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두 후보의 경합과 공약 > 사회

1.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13일 앞두고 선거운동 시작.
2. 후보 정근식과 조전혁 각각 37.1%, 32.5%로 접전.
3. 두 후보 출정식으로 공약 강조, 국정파탄 비판.
4. 조 후보, 학력 신장 공약으로 맞춤형 교육 제시.
5. 정 후보, 역사 교육 강화와 국정권 비판 함께.

[설명]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윤호상, 정근식, 조전혁, 최보선 후보가 등록되었으며, 정 후보와 조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정책 공약을 강조하고 국정 논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학력 신장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약속하며, 정 후보는 역사 교육의 강화와 국정 파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선거운동: 선출 공직자를 선출하기 위해 도덕적 자질을 강조하거나 자기 자신에 대한 권한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행위.
2. 후보 등록: 선거전 최종 후보자 명단을 공식적으로 제출하는 절차.
3. 출정식: 선거를 앞두고 공신력 있는 인물이나 정당이 후보자의 지원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행사.
4. 맞춤형 교육: 개인에게 적합하고 유익한 교육 방식을 제공하는 교육 방법론.
5. 역사 교육 강화: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자료나 교육 방법을 보강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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