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자, 협박으로 고금리 대출 조장…성매매 전단으로 협박 > 사회

1. 대전경찰, 무등록 대부업자 14명 구속 송치.
2. 대출 시 피해자 사진으로 협박, 고금리 조직 이자 취득.
3. 공공기관 직원 정보 유출로 507건의 개인 정보 유출.
4. 경찰, 신체 부위 노출 사진으로 협박 및 유포 방법 파악.
5. 온라인 대출 카페 경찰 신고 배너, 피해자 사진 삭제 및 정보 요청.

[설명]
대전을 중심으로 대부업자들이 무등록으로 대출을 주고, 피해자들을 협박하며 고금리를 취득한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 피해자 사진을 이용해 협박하고, 고금리 대출을 조장하며 실체 부위 노출 사진을 유포하여 협박을 가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착수하여 관련자들을 송치하고, 온라인 대출 사이트에 경찰 배너를 신설하여 피해 방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등록 대부업자: 등록되지 않은 상태로 대출 및 대부업을 영위하는 사람.
- 고금리 이자: 상당히 높은 이자율로 대출금을 받는 경우 해당하는 금액.
- 협박: 불법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위협하여 강요하는 행위.
- 유출: 무단으로 공개하거나 타인에게 전달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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