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 첫 재판, 김 전 서울청장 "사고 예상 어려워" > 사회

1. 김광호 전 서울청장, 이태원 참사 혐의로 첫 재판.
2. 유가족들로부터 거센 항의 받아 무죄 주장.
3. 김 전 청장, 사고 날지 판단 어려워 밝히며 변론.
4. 유족들, 기소된 잘못된 판단으로 희생되었다 주장.

[설명]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둘러싼 논란에서 김광호 전 서울청장이 첫 재판에서 대법원에 나섰습니다. 유가족들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으면서 김 전 청장은 사고 예상이 어렵다는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유족들은 김 전 청장의 부실한 대응이 참사를 야기했다며 분명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유가족 : 사고 혹은 사상자와 연관된 가족들을 가리키는 용어
2. 무죄 : 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임을 인정받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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