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전단 경고 메시지 논란, 시민들 놀란 대응 > 사회

1. 북한의 대남전단 풍선 잔해 전국에서 발견.
2. 풍선에 거름, 신발조각 등 각종 오물 포함.
3. 경기, 강원뿐 아니라 경남 거창에서도 발견.
4. 경기도 재난문자 영문 포함된 '공습 예비경보' 논란.
5. 시민들 외국어 번역에 혼란과 놀라움 표시.

[설명]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 풍선 잔해가 전국에서 발견되는 가운데, 풍선에는 거름과 신발조각 등의 오물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경기, 강원지역뿐 아니라 경남 거창에서도 발견됐으며, 시민들은 외국어 텍스트를 번역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발송된 재난문자의 영문 표기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남전단: 북한이 대한민국 지역으로 선전물을 살포하는 방식.
- 풍선 잔해: 대남전단 용 풍선이 폭파되거나 찢어져서 떨어진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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