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의 57%가 국민연금 불신, 노후 준비 없어 > 사회

1. 20·30대 1152명 중 75.6%가 국민연금을 불신한다.
2. 불신한 사람 중 56.8%는 별도의 노후 소득을 준비하지 않는다.
3. 국민연금을 불신하는 이유는 보험료 인상과 기금 고갈 우려가 크다.
4. 이들은 주로 예금, 적금, 주식 등을 통해 별도의 노후 소득을 준비 중.

[설명]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의 75.6%가 국민연금을 불신한다고 한다. 보험료 인상과 기금 고갈로 인한 우려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노후 소득을 준비하지 않는 비율이 56.8%로 나타나, 이는 국민의 걱정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대부분은 예금, 적금, 주식 등을 통해 노후 소득을 마련하려는 모습이다.

[용어 해설]
국민연금: 국가에서 운영하는 연금제도로, 근로자들이 일정금액을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 형태로 돌려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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