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식별 > 사회

1.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북한 대남전단(삐라)로 추정되는 미상물체 10여 개가 발견됨.
2. 군은 미상물체를 격추하지 않고 감시 중.
3. 발견된 미물체에는 분변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든 봉투가 발견됨.
4. 합참은 시민들에게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

[설명]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서 북한 대남전단(일명 삐라)로 추정되는 미상물체가 10여 개 발견되었습니다. 군은 야간 시간대를 고려하여 미물체를 격추하지 않고 감시 중이며, 떨어진 일부 미물체에는 분변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든 봉투가 발견되었습니다. 합참은 시민들에게 미상 물체를 직접 다루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남전단(삐라) : 북한이 대한민국 등 남쪽으로 전단을 보내는 행위로, 삐라는 대남전단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 미상물체 :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로, 해당 상황에서 북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된 불명의 물체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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