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들과 병원 비판,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 > 사회

1.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련병원의 문제를 지적하며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했다.
2. 박 위원장은 의-정 갈등을 지적하고,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이 전공의에 의존한 인력구조를 바꿀 계획이 없다고 비판했다.
3. 수련병원들은 의료공백으로 인한 악화된 경영 상태로 대책을 모색 중이며, 서울아산병원은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설명]
의대교수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 위원장은 수련병원의 문제를 제기하고, 의료계의 의-정 갈등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대학병원들이 전공의에 지나치게 의존한 인력구조를 바꿀 계획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련병원들의 경영 악화로 인한 대책 마련과 서울아산병원의 희망퇴직 신청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수련병원: 의학·치과의 실기교육 등을 받기 위한 의사 및 치과의사의 임시 훈련시설이자 성과훈련시설.
- 의-정 갈등: 의사와 의료기관이나 정부 간에 발생하는 이해 차이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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