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 나타난 국내 최초 호텔 '스카이 스위트', 도심 야경 감상 가능 > 사회

1. 서울 한강대교 위에 위치한 '스카이 스위트'는 한국 최초 다리 위 호텔로 연출된다.
2. 이색적인 호텔은 명품 가구와 고가의 음향시설이 갖춰진 44평 공간으로 구성된다.
3.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34만5천원부터 최고 50만원까지의 숙박비가 책정된다.
4. '스카이 스위트'는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됐다.

[설명]
서울 한강대교 위에 자리한 '스카이 스위트'는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호텔로 소개됐습니다. 오픈 예정인 호텔은 룸 내에 명품 가구와 고가의 음향시설을 갖춰 44평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숙박비는 34만5천원부터 최고 5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다음 달 서울시의회 심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스카이 스위트'는 서울시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중요한 일환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다리 위 호텔: 다리 위에 위치하여 다리의 아름다운 전망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시가 한강을 도시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삼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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