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 살해 2심, 무기징역 선고 > 사회

1. 지난해 강남 납치·살해 범행에 가담한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2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됨.
2. 유상원 부부에게는 1심에서 선고된 징역형이 유지돼 제공됨.
3. 범행에 연루된 다른 가담자들도 각기 다른 형량을 받음.

[설명]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납치와 살인 사건에 대한 2심 판결이 이뤄졌습니다. 이경우와 황대한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유상원 부부는 1심에서 선고된 형량이 유지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가담자들도 각각의 혐의에 대한 형량을 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공무집행방해 등 수사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던 가운데 이뤄졌으며,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용어 해설]
무기징역: 살인 또는 강도 등 일정 범위 이상의 형벌을 가리키는 용어
혐의: 정식 기관에서 판단되어야 하는 범죄행위에 대한 의심
징역: 범죄자에 대한 일정 기간 동안의 감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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