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12억 챙긴 가짜환자…성형외과 보험사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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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02:21 댓글 0본문
1. 가짜환자를 모집, 가짜 수술 후 보험금 약 12억원 챙긴 일당 174명 검거.
2. 일부 의료진 마약 투약으로 보험금 청구, 병원장도 추가 입건.
3. 병원장은 30억원 대출 받고 경영난에 빠져 보험금 사기 저지른 것으로 추정.
4. 특히 보험금 사기 브로커 역할한 조직폭력배 등 다양한 인물도 검거.
5. 보건당국, 강력한 제재로 의료용 마약 오남용 및 보험사기 방지 강조.
[설명]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여유증·다한증 환자를 모집해 가짜 수술 후 보험금을 약 12억원 챙긴 일당 174명을 검거했습니다. 일당은 직접 마약을 투약하거나 환자에게 투약시키며 보험금 사기에 대한 조직적인 범죄를 저질렀고, 병원장과 의료진도 추가 입건됐습니다. 병원장은 경기 수원에 성형외과를 개원한 뒤 경영난에 빠져 30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상당 부분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브로커 역할을 한 조직폭력배 등 다양한 인물도 검거됐으며, 보건당국은 의료용 마약 오남용과 보험사기를 강조하며 강력한 제재를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여유증, 다한증: 성형외과에서 다양한 수술을 통해 가슴의 크기나 모양을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 보험금 사기 브로커: 보험금을 챙기기 위해 가짜환자를 모집하거나 조직적으로 보험금 사기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중개인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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