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가 삼엄한 곳에서 탈주한 피의자, 2시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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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02:29 댓글 0본문
1. 지난해 경복궁 낙서를 반장한 피의자가 감시 소홀을 틈타 이탈
2. 흡연 중인 피의자를 수갑 없이 허용한 경찰, 도주 기회를 제공
3. CCTV 분석으로 2시간 뒤 교회 2층 옷장에서 검거
4. 경비가 삼엄한 지방경찰청에서의 보안 허술한 점 논란
[설명]
서울 경비가 삼엄한 지방경찰청에서 조사 중이던 남성 30대 피의자가 감시를 속여 담배를 피우다가 이탈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피의자는 수갑 없이 흡연을 허용받아 도주할 기회를 잡았지만, 2시간 뒤 교회의 옷장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의 보안 수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피의자의 인권과 경찰의 업무 절차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뉴스1
[용어 해설]
- 수갑: 손목에 차는 형사에게 쓰이는 철제의 금속 고리
- CCTV: 폐쇄회로 TV.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전송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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