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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추가기소...용산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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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16: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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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추가기소...용산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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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핼러윈 대비 관련 자료 삭제 혐의를 부인.
2. 변호인은 검찰 기소 내용과의 차이를 주장하며 의도와 목적성을 부인.
3. 검찰은 업무 컴퓨터 파일을 삭제한 혐의로 추가기소 박 전 부장 변호인은 증거인멸 교사 부분에 대해 반박.
4. 박 전 부장은 이태원 핼러윈 관련 자료 삭제 혐의로 1년 6개월 선고 받은 바 있음.

[설명]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핼러윈 대비 관련 자료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으며, 첫 공판에서 해당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변호인은 검찰의 기소 내용과의 차이를 주장하며 의도와 목적성을 부인했는데, 검찰은 업무 컴퓨터 파일을 삭제한 혐의로 추가기소했습니다. 이는 박 전 부장이 이태원 참사 관련 자료 삭제 혐의로 이미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기도 합니다.

[용어 해설]
- 핼러윈 대비 관련 자료: 할로윈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
- 증거인멸 교사: 법정에서 사용될 증거를 파괴하거나 가리는 행위
- 부인: 해당 사실을 인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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