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야구장,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도입 > 사회

1. 서울 잠실야구장 송파구 내 식음료 판매 업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도입
2. 사용된 다회용기는 자활센터에서 세척 후 재사용
3. 약 80만 개의 다회용기 사용 예정으로 쓰레기 감축 효과 기대

[설명]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판매업체들이 이달부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에 매장들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다회용기를 마련하고, 사용된 용기는 서울지역 자활센터에서 세척 후 재사용됩니다. 시는 약 80만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약 24t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다회용기: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
- 자활센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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