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상표법 위반 단속으로 대형 창고서 대규모 짝퉁판매 소동 > 사회

1.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상표법 위반으로 13명 검거
2. 검거된 사람들로부터 17억원 상당의 짝퉁 제품 압수
3. 짝퉁 판매자들, 대형 창고에서 의류·향수·액세서리 등 대량 판매
4. 향수, 액세서리 등 직접 사용되는 상품 위조로 건강안전 위협

[설명]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상표법 위반 사범을 단속하여 1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로부터는 약 4000점에 이르는 의류, 향수, 액세서리 등 정품 가격 기준 17억원 상당의 짝퉁 제품이 압수되었습니다. 대형 창고에서 위조상품을 대량으로 유통하거나 판매하는 사례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로써 정품 판매자 및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힐 뿐 아니라 직접 사용되는 제품들은 건강과 안전에도 위협을 가하는 문제로 소개됐습니다.

[용어 해설]
- 짝퉁 제품: 정품을 모방하여 만든 가짜 제품
- 상표법: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특정 상표의 사용에 관한 규정이나 법률
- 압수: 법률에 따라 불법품 또는 증거물 등을 임의로 가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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