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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전 경영협의회 의장, 부당 대출 혐의로 구속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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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1 18: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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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그룹 전 경영협의회 의장 부당 대출 혐의로 구속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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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부당 대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되었다.
2. 김 전 의장은 150억 원 상당의 대출을 태광그룹 계열사 저축은행에서 적법 절차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3. 지난해 8월 대출을 부탁한 A 씨와 저축은행 대표 등은 이미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설명]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지인에게 150억 원 상당의 부당 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8월 부동산 개발 회사 대표 A 씨의 부탁으로 태광그룹 계열사 저축은행에서 적법한 심사 없이 대출을 이뤄지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등 이미 기소된 관계자들과 함께 김 전 의장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구속 영장 : 검찰이 피의자를 수감할 수 있도록 법원에 청구하는 서면.
2. 부당 대출 : 적법한 절차나 조건 없이 대출을 진행하는 행위.
3. 계열사 : 한 기업의 지분 소유에 의해 다른 회사나 기업체를 소유하거나 지배하는 기업.

[태그]
#태광그룹 #부당대출 #구속영장 #서부지방검찰청 #대출혐의 #경제범죄 #김기유 #지인에게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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