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6.25 전쟁 74주년 유해발굴 작전 진행 중 > 사회

1. 전북 순창의 회문산에서 6.25 전쟁 74주년을 맞이해 유해발굴 작전이 한창.
2. 80여 명의 부대원들이 참전용사의 유해를 찾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
3. 발굴된 유물 중에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탄피 등 28종 152점이 포함됨.

[설명]
전북 순창의 회문산에서 6.25 전쟁 74주년을 맞이해 유해발굴 작전이 진행 중입니다. 국군 11사단과 학도병 등이 참전용사의 유해를 찾기 위해 치열한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발굴된 유물에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탄피 등 28종 152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작전을 통해 12만여 구의 유해 중 일부를 발굴하여 병사들의 명복을 달게 하는 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해발굴 작전: 전쟁이나 장기간에 걸쳐 발생한 곳에서 전투 참전자의 유골이나 유물을 찾아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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