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교육대학 입학정원 10% 이상 감축...교사 임용 대란 우려 > 사회

1. 정부가 전국 교육대학의 입학정원을 내년부터 10% 이상 감축하기로 결정.
2. 합계출산율 급감으로 학생 수 감소로 교사 채용규모 유지 어렵다는 배경.
3. 초등학교 등 157곳에서 올해 신입생 없어, 정원 감축이 시급한 상황.

[설명] 정부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사 채용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대학의 입학정원을 10% 이상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157곳에 달하며, 이에 따라 교사 임용 대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교육대학생의 입학정원을 줄이면서도 재정적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해 다채로운 지원을 고려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합계출산율: 여성 한 명이 평균적으로 낳는 자녀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인구 감소와 관련된 중요한 요소이다.
- 교사 임용 대란: 적절한 교사를 채용하는 것이 어려워져 교육 현장에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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