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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 양성기관 정원 감소… 채용 규모 축소로 '임용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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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16: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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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교육 양성기관 정원 감소… 채용 규모 축소로 임용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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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학년도부터 초등교육 양성기관 정원 12% 감축(3847명→3390명).
2. 신규 채용 규모 절반 이상 감소로 '임용 적체' 사태 심각.
3. 초등교원 양성 정원 457명 줄어들어 12년간 동결 상태.
4. 초등교원 임용 합격률 63.9%→43.6%까지 하락, 정원 조정 필요성 지적.
5. 교대생 85.9% 정원 감축 찬성, 교육부 목표치 달성 예상.

[설명]
2025학년도부터 교육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초등교육 양성기관의 정원이 12% 감축되어 3847명에서 3390명으로 축소될 예정입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신규 채용 규모가 크게 축소된 상황에서 이뤄지는 결정으로, 초등교원 양성 정원이 457명 줄어들어 12년간 동결 상태였던 것이 강조됩니다. 초등교원 임용 합격률의 하락과 함께 교육계에서는 정원 조정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으며, 교대생들 역시 이에 동의하는 결과가 조사되었습니다. 현재의 입학정원 감축으로 교육부가 목표한 합리적인 교원 수급 조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로 인해 임용 대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용어 해설]
임용 적체: 교육부에서 신임 교사를 임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채용이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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