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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사 개인정보 유출로 공문 발송 실수…AI 교과서 연수 대상자 2만 명 정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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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2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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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사 개인정보 유출로 공문 발송 실수…AI 교과서 연수 대상자 2만 명 정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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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부, AI 교과서 연수 대상자 선정 결과 공문 발송 시 교사 2만 명의 개인정보 노출.
2. 파일을 암호화하지 않은 채 발송되어 이름, 전화번호, 소속 학교 등이 유출됨.
3. 교육부, 사건 발생 후 4일 만에 사과문 발송하고 추가 유출 방지 요청.

[설명]
교육부가 AI 교과서 관련 연수 대상자 선정 결과를 보낼 때, 교사 2만 명의 개인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은 채 공개됐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교사들의 이름, 전화번호, 소속 학교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4일 뒤에 사과문을 보내고, 교사들에게 추가적인 유출을 막기 위해 수상한 문자나 전화는 즉시 거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해당 사태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교육부의 개인정보 관리 정책에 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I 교과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용 교재로, 학습자의 수준 및 필요에 따라 맞춤 학습을 제공함.
- 개인정보 유출: 보호되어야 할 사생활 정보가 무단 노출되는 사건으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엄격한 법적 대응이 이뤄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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