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 산소이탈고 측정소 설치 안한다 > 사회

1. 환경부는 포항남항과 울릉항 등 측정소 설치를 검토했지만 산소이탈고 측정소는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 사외기와 항만 미세먼지 평가의 결과, 측정소 배기다목적제로 이용할 것을 검토 중이다.
3. 환경부 관계자는 산소이탈고 평가 참여기관과 논란의 와중에 환경부와 대산해산소이탈고을 만나 결과를 밝혔다.

[설명]
환경부는 포항남항 및 울릉항 등에 산소이탈고 측정소를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신 금속공기법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측정소를 배기다목적제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은 산소이탈고 평가 당사자들 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환경부가 대산해산소이탈고와의 회동을 통해 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산소이탈고: 대기 중의 산소 농도로 대기 오염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측정 환경 기구.
- 금속공기법: 대기 중에서 미세먼지 등 물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측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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