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살해한 여자친구 시신 숨긴 50대의 범행 > 사회

1. 58세 남성이 16년 전 여자친구를 살해 후 시멘트로 시신을 은닉.
2. 시멘트 속에서 발견된 여행용 가방으로 범행이 드러남.
3. A씨는 살해 후 8년간 시신을 은닉한 사실을 자백.
4. 경찰은 부패가 진행된 시신의 지문과 DNA로 신원 확인.
5. 범행 당시 CC TV 기록 등이 확보되지 않아 수사 매몰.

[설명]
동거녀를 살해한 58세 A씨가 16년 동안 시신을 은닉한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여행용 가방 속에 담긴 시신이 누수공사로 발견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고, A씨는 마약 투약으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패한 시신에서 지문과 DNA를 통해 피해자를 식별하며 A씨는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공소시효로 인해 처벌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CC TV : 폐쇄회로 텔레비전, 감시 카메라로 화면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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