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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급증, 정부와 의료계 간 의견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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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22: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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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급증 정부와 의료계 간 의견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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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대면 진료 요청 건수 15만5599건, 작년 11월 대비 6.5배 ↑
2. 감기·몸살 증상이 가장 많고, 소아청소년 진료 비중 높아
3. 정부는 비대면 진료 확대 계획, 의료계와 일부 환자단체는 반대

[설명]
2월에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 이후 경증환자들이 비대면 진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4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이용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에만 15만5599건의 비대면 진료 요청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감기나 몸살 증상이 많았고, 소아청소년 진료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의료계와 일부 환자단체는 비대면 진료로 인한 오진 위험과 의료 과소비 우려로 인해 확대에 반대하고 있어, 정부와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대면 진료: 환자와 의사가 실제로 대면하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형태
- 경증환자: 질병이 경증하여 치료가 용이한 환자
- 오진 위험: 의사의 판단이 오랜 경력이나 토론 등에 의해 올바르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오진 가능성

[태그]
#RemoteCare #비대면진료 #의료계 #정부정책 #소아청소년 #오진위험 #의료과소비 #의견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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