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으로 의대 학생들 휴학 사태 계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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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10:40 댓글 0본문
1. 의대 증원으로 모집인원이 1509명 증가하며 수시 비중 강조될 전망.
2. 교육부, 지역인재 60% 이상 선발 권고하나 법적으로 40%.
3. 지역인재 전형 인원 증가에 학생들의 눈치 싸움도 심해질 수 있음.
4. 과학탐구 응시생 줄어들면서 대학별 수시 지원 요건이 강화될 수 있음.
[설명]
올해부터 의대 증원으로 지역인재 전형 인원이 증가하고 수시 모집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교육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는 40%로 정해진 지역인재 선발 비율 때문에 대학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과학탐구 응시생의 감소로 대학들이 수시 지원 요건을 강화할 수 있어, 학생들은 더욱 높은 수능 성적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지역인재 전형: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만 해당 지역의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
- 수시 모집: 정시 모집이 아닌, 대학들이 학생들을 주로 수능 성적을 토대로 선발하는 모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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