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경북 통합 명칭에 '경북' 포함돼야" 주장 > 사회

1.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통합 명칭에 '경북'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
2. 행정통합 논의 중인 대구시와 경북도의 명칭에서 '경북' 중요성을 강조.
3.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직할시'로 명칭을 제안하며 경북 반발 우려.
4. 행정통합을 위한 4자 회담이 다음달 4일 열릴 예정.

[설명]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명칭에 대한 입장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경북'이라는 명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홍준표 시장은 '대구직할시'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에 대해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다음달 4일에 열리는 4자 회담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행정통합: 지역 내의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운영하는 과정
- 청사 위치: 행정기관의 본부가 위치한 건물이나 지역
- 자치: 지방 주민들이 스스로 지방 행정을 규제하고 운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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