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폭력 가해자 4,395명, 폭행·상해 범행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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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6 22:33 댓글 0본문
1.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제 폭력 신고 2만 5,967건.
2. 검거된 피의자 4,395명 중 폭행·상해 범행이 가장 많았음.
3. 구속된 피의자는 전체의 1.87%에 불과함.
[설명]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제 폭력 신고 건수는 2만 5,967건에 이르렀고, 이에 대해 검거된 피의자는 4,395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가장 많은 범행은 폭행·상해로 3,000여 명에 이르렀으며, 감금·협박 400여 명, 성폭력 146명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 구속된 피의자는 전체의 1.87% 수준에 머물렀다. 경찰은 연인 간 범행으로 인한 경우가 많아 처벌을 원치 않는 경우가 많다며 적극적인 신고와 대응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용어 해설]
- 교제 폭력: 연인 간의 폭력으로 발생하는 범죄로, 폭행, 협박, 성폭력 등을 포괄.
- 폭행·상해: 폭행은 상대방에게 신체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 상해는 상대방에게 신체적 피해 이외의 부상을 입히는 행위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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