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칼부림 예고 글 작성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침묵 > 사회

1. 서울역 칼부림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 남성 A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심사 마치고 침묵.
2. 혐의는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판사가 심사 진행.
3. A씨는 게시글의 의도와 이유에 대해 기자 질문에 침묵하며 범행 예고 글을 올린 혐의.
4. 경찰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대한 압수수색 후 A씨 체포, 수색 결과 분석 중.

[설명]
서울북부지법에서 서울역 칼부림을 예고한 글을 게시한 30대 남성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에 대해 혐의는 협박과 공무집행방해로, 형사4단독 이창열 판사가 영장심사를 진행했습니다. A씨는 게시글의 의도와 이유를 물었던 기자들에 대해 일관적으로 답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수색 결과 분석을 위해 활발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 경찰이 범죄 피의자에 대해 수사 목적으로 실시하는 질문과 대답 과정.
2.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 협박은 누군가에게 위협을 가해 강요하는 행위, 공무집행방해는 공무원이 집행 중인 업무에 방해를 가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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