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27년 만에 확정 > 사회

1.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7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확정했다.
2.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의전원을 포함해 1509명 늘어난 4567명이다.
3. 정부의 정원 조정 계획에 반발한 의료계는 증원분의 50~100%를 자율모집하게 됐다.
4. 대교협의 심의 결과에 따라 대학들은 25일부터 31일까지 모집요강을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설명]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4일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여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27년 만에 의대 모집인원이 1509명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의료계의 반발을 수용하기 위해 정부는 각 대학이 2025학년도에 증원분의 50~100%를 자율모집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대교협의 결정에 따라 대학들은 25일부터 31일까지 신입생 모집요강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정원 증원: 의대의 학생을 받을 수 있는 인원 수를 늘리는 것
- 자율모집: 대학이 스스로 학생을 모집하는 방식
- 모집요강: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세부사항을 안내하는 문서

[태그]
#MedicalSchool #의대 #증원 #학생모집 #대학입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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