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첫 증원에 학칙 개정과 전공의 요원…의대정원 확대를 먼저 반영하는 대교협] > 사회

1.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을 발표했다.
2. 총 40개 대학에서 4,567명 모집으로 지역국립대 등 큰 규모로 재탄생한 의대와 소규모 의대의 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 교육 효율성이 증가했다.
3. 하지만 이로 인한 의사단체의 반발과 전공의들의 복귀 문제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예상된다.

[설명]
대교협은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통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의대 증원이 27년 만에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정원 확대로 지역국립대가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규모 의대들의 교육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의사단체의 반발과 전공의들의 복귀 문제로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증원으로 인한 여러 변화와 갈등 상황은 계속해서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의대 정원 확대 -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대의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것
2. 전공의 - 의사로서 전문분야에 대한 추가 교육을 받은 의사
3. 대교협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 대학 교육과정을 관리하고 정책을 세우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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