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범 '이 팀장',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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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6 00:16 댓글 0본문
1. 미성년자 2명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시키고 돈을 약속한 혐의의 30대 남성 '이 팀장'이 구속 여부를 판단받는다.
2.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 팀장'의 영장실질심사 진행 예정.
3. '이 팀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낙서를 하면 돈을 약속한 사실이 밝혀졌다.
[설명]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미성년자 2명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시킨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인 '이 팀장'이 구속 여부를 결정받기 위해 영장실질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12월에 벌어진 사건으로, '이 팀장'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로 경쟁을 유도하고 문화재를 훼손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결과 미성년자에게 낙서를 하면 돈을 주겠다고 유혹한 사실이 밝혀져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이 팀장'은 현재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으며 결정은 오늘 늦은 시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영장실질심사: 구속 전 피의자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를 심사하는 절차
- 낙서: 벽면이나 공공물에 무단으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는 행위
- 구속영장: 혐의자를 구속하기 위해 발부되는 법원의 결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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