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자가 경찰에 "납치당했다. 살려달라" 신고 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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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6 05:19 댓글 0본문
1.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경찰에 "납치당했다. 살려달라"고 신고 후 체포됨.
2. 경찰이 신고를 받고 52분간 통화한 끝에 서울 마포구에서 검거.
3. A 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약 45km 운전한 것으로 조사됨.
[설명]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마약을 투약한 50대 A 씨가 경찰에 "납치당했다. 살려달라"고 신고하고 끝내 체포되었습니다. 이 같은 사건은 지난 4월 18일 발생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와의 통화를 통해 서울 마포구에서 A 씨를 검거하게 됐습니다. A 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붙잡혔고, 국가수사본부는 이 사건에 경기북부경찰청이 크게 기여한 데 대해 수사팀에 수여한 '베스트 마약 투약 척결팀'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마약: 중독성이 강하고 정신에 영향을 주는 약물로, 불법적인 용도로 남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필로폰: 중추 신경계 자극제로 알코올보다 독성이 강하며, 중독 위험이 높은 마약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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