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서울 자율주행차 서비스 확대 > 사회

1. 카카오모빌리티,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 선정.
2. 자율주행 DRT 서비스 거점 3곳서 운영, '서울자율차' 호출 서비스 강남구에서 시작.
3. 서울시 모든 자율주행 관련 서비스 통합제공 계획.

[설명]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로 선정되어 서울시의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울시는 '카카오 T'를 통해 민간 운송플랫폼을 통합 운영하여 이용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청계천, 여의도, 상암 등 3개 지역에서 시작되며, 강남구에서는 '서울자율차' 호출 서비스가 개시된다. 이외에도 '자율주행 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DRT (Demand-Responsive Transport): 수요에 반응하여 운행하는 교통수단
2. 자율주행차 (Self-driving vehicle):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
3. 운송플랫폼 (Transportation platform): 교통수단을 연결하고 통합하여 제공하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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