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지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에 들어간 예산과 벌어들인 수익 > 사회

1. 축구의 성지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올해 잔디 관리에 2억 5000만원 투자.
2. 잔디 상태 지적으로 논란 발생한 주장 손흥민, 경기장 관리 기관은 82억원 수익 기록.
3.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경기와 콘서트 등으로 1~8월까지 총 82억 550만원 수익.
4. 대한축구협회, 이라크전을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변경 개최 결정.

[설명]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손흥민 주장의 잔디 상태 지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관리 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2억 5000만원을 잔디 관리에 투자했으며 이에 대비해 82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요 수익 요소는 국가대표 A매치 경기, FC서울 경기, 콘서트, 일반행사 등으로, 이로 인해 경기장은 총 82억 550만원의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이라크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잔디 관리: 축구장이나 골프장 등의 잔디를 효율적으로 가꾸고 관리하는 일련의 활동
- 서울시설공단: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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