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딸 살해한 여성, 검찰이 징역 20년 구형 > 사회

1. 생후 6개월 딸을 아파트에서 던져 살해한 2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
2. 1심에서는 징역 7년 선고 받은 김씨에 대해 검찰은 형량을 높였다.
3. 검찰은 아이 살해로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형량을 높여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
4. 변호인은 정신병 등을 고려해 저지른 범행을 호소했지만 검찰은 엄한 처벌 요구.

[설명] 광주에서 생후 6개월 된 딸을 15층 아파트에서 던져 살해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의해 징역 20년 구형을 요구받았습니다. 검찰은 아동학대 살인과 치사 사건이 증가하는 현 시대 사회를 고려해 형량을 높였으며, 국민의 의견과 예방 차원에서 엄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고인 측은 정신적인 문제를 고려해 준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 17일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범행자가 법적 형벌을 받기 위해 복역해야 하는 형벌.
2. 선고: 법원이 판결을 내리는 것을 말하며, 형벌을 부과하거나 무죄를 선고할 때 사용.
3. 혐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지목되거나 의심받는 사실이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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