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간선버스 기사의 감동적인 선행, 휠체어 탄 남성 돕기 > 사회

1. 강남대로 횡단보도에서 비 내리는 밤 휠체어를 탄 남성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서울 간선버스 기사 이중호씨가 빠르게 휠체어를 밀어주는 모습이 화제.
2. 이 감동적인 일화가 SNS를 통해 공유되며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3. 이중호 기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람이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했으며, 앞으로도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 밝혔다.

[설명]
서울 간선버스 470번 기사인 이중호씨가 폭우 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휠체어를 탄 한 남성을 도와주는 모습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추석 연휴 첫날, 서울 강남대로에서 발생했는데, 이중호 기사는 남성의 안전을 위해 빠르게 휠체어를 밀어주고 버스로 복귀한 후, 이를 SNS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이 감동적인 일화는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으며, 이중호 기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승객을 대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휠체어: 휠체어는 휠체어는 다리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이동할 때 사용하는 의자로, 바퀴가 달려 있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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