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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혐의 범죄수익 123억원 모두 추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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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02: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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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혐의 범죄수익 123억원 모두 추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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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불법 주식거래로 얻은 123억원 범죄수익 전액 환수
2. 4년여만에 모두 추징되며 국고에 귀속
3. 현금, 수표, 코인 등 압류된 재산을 이용해 환수 작업 진행
4. 이희진 씨는 현재 추가 코인 사기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중

[설명]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린 이희진 씨가 불법 주식거래로 쌓은 123억원의 범죄수익을 모두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고에 돌아가게 된 범죄 수익은 4년여 만에 추징되었습니다. 검찰은 압류한 재산인 현금, 수표, 코인 등을 이용하여 추가 환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희진 씨는 현재 추가로 코인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유죄 확정 시 이에 대한 범죄 수익도 환수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범죄수익 환수: 범죄로 얻은 이익을 법에 따라 환수하여 국가로 회수하는 절차
- 혐의 추가 재판: 이전 사건과 관련하여 새로운 혐의에 대해 재판을 진행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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