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전 부사장, 횡령 혐의로 법정구속 > 사회

1. 넥센 히어로즈 전 부사장이 횡령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 재판부는 전 대표를 속여 3억1000만원을 가로챘다고 인정한 후 징역 1년을 선고했다.
3. 전 부사장은 이를 인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 구속되었다.

[설명]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의 전 부사장이 횡령 혐의로 법정구속되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이 부사장은 전 대표를 상대로 3억1000만원의 대여금을 속여 가져간 혐의가 인정되어 법정구속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 부사장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후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아 구속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횡령: 조직이나 회사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도용하는 행위
- 항소심: 원심에서 판결을 받은 측이 불복하여 다시 판결을 받는 과정
- 법정구속: 법원이 재판 과정에서 공소를 받은 피의자에 대해 심문이나 판결 시 잠정적으로 구속하여 가석방하지 않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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