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의료계 혼쭐…박단 비대위 "대통령 만나지 않는다" vs. 의협 임현택 "비상대책위원회 주장" > 사회

1. 박단 비대위원장, 대통령 만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협의 부정
2. 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 의대 정원 증원 저지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주장
3. 의협 내부 분열 우려, 비대위와 대의원회 공방
4. 인수위 "내외 혼선 정리 위해 의협 창구 단일화 필요" 주장

[설명]
의료계 내부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박단 비대위원장은 대통령과의 만남 부정을 밝히고 협의 부정을 강조했고, 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은 의대 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장하며 내부 분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의협 내부에서의 혼선을 정리하기 위해 창구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대위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전문의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집행기구
2. 비상대책위원회: 비상 시를 대비하여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되는 위원회
3. 내외 혼선: 내부와 외부 간의 혼란과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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