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사기로 공항철도 보안관 행세한 20대 구속 > 사회

1. 20대 남성이 공항철도 보안관으로 위장하며 취업 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2. A씨는 퇴사 후 신분증 위조, 제복 절도 등을 행해 한 달 동안 보안관으로 행세하기도 했고, 지인을 위해 보안관 취업 알선까지 했다.
3. 경찰은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만간 검찰 송치할 계획이다.

[설명]
20대 남성 A씨가 공항철도 보안관으로 위장하여 취업 사기를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과거 퇴사 후 사원증 위조와 제복, 무전기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었으며, 한 달 동안 홍대입구역에서 보안관으로 행세하며 순찰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A씨는 지인에게 보안관 취업을 알선하겠다며 위조 임명장과 제복을 건네고 가짜 정보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사전구속하여 조만간 검찰 송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사원증 위조: 신분증이나 멤버십 카드 등의 증명서류를 허위로 제작하는 행위
2. 제복: 사복이 아닌 특정 직종이나 단체에서 입는 복식
3. 사전구속영장: 범죄 혐의가 있어 사전에 구속영장을 발부받음

[태그]
#취업 #사기 #지하철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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