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대란, 정부의 비상대응 > 사회

1. 일부 응급실 중단 예정 병원 5개소 발표
2. 응급실 운영 현황 405개소 중 27개소가 축소 운영
3. 응급의료기관 병상 97.6%로 소외 환자 감소
4. 박 차관, 응급 상황 장기화에 대한 우려 공감
5.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입원 환자 수량 비교

[설명]
한 대형병원의 응급실 진료 대란 속에서 정부는 응급의료 대응을 강화하고자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일부 응급실을 중단하거나 중단할 예정인 병원이 나타났고, 응급실 운영 현황은 대체적으로 안정한 편이지만 의료인력 이탈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 차관은 응급 대응 상황의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공감하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입원 환자 수량을 비교하고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실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 상황을 대비하는 전문 의사
- KTAS: 대한 응급의학회가 개발한 한국형 응급의료 체계
- 상급종합병원: 의료 서비스와 시설이 가장 완벽하고 복잡한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종합병원
-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는 종합 의료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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