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어시장 화재, 상인들의 절규 속에 현장 조사 > 사회

1. 창원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서 화재로 28개 점포 피해 발생.
2. 상인들은 명절을 앞두고 바빠도 현장 조사로 출입 제한에 울퉁불퉁.
3. 화재 현장에서는 건어물, 과일 등이 완전히 타버리면서 피해 상점 형태 모호.
4.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 조사 중.

[설명]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8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명절을 앞둔 가장 바빠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현장 조사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어 상인들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는데요. 화재로 건어물, 과일 등이 완전히 타버리면서 피해 상점의 형태조차 모호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스프링클러: 불이 나면 물을 분사해서 진화하는 소방 시설.
- 현장 조사: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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