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두류공단 악취 실태조사 실시 > 사회

1.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두류공단 악취 실태조사 10월까지 실시.
2. 악취로 민원 잦은 두류공단, 2022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3. 실태조사로 지역별 악취 발생 원인 파악, 악취 저감 방안 모색.
4. 올해 악취 대표 지점과 주민 영향지역 등 10개 지점 대상 조사.
5. 작년 조사결과 관리지역 악취 초과 발생, 환경개선 노력 필요.

[설명]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일반공업지역인 두류공단에서 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악취로 인해 민원이 잦은 두류공단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악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작년에는 관리지역에서 악취가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환경 개선에 노력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악취실태조사: 냄새의 원인과 발생 실정을 조사하는 환경 조사
- 악취관리지역: 악취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지역
- 관리지역: 악취 발생이 잦은 특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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