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기사, 음주운전으로 승객 신고 받아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 사회

1. 부산 시내버스 기사가 음주운전 의심을 받아 승객의 신고를 받았다.
2. 경찰이 운전기사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
3. 버스회사는 운전기사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 조치를 검토 중이다.
4.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5. 부산시는 벌금 부과나 사업 정지 등 행정처분도 검토 중이다.

[설명] 부산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음주운전 의심을 받아 승객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기사가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된 조사 및 징계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부산시는 추가적인 행정처분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혈중알코올농도: 혈액 속에 존재하는 알코올의 양을 측정한 지표로, 음주 운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법적으로 제한된 기준이 있습니다.
2. 국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준말로, 혈액 등의 감정 분야에서 과학적인 분석을 실시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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