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고속도로 터널에 설치된 문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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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4 12:18 댓글 0본문
1. 부산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입구에 의미를 알기 어려운 문구가 설치돼 논란.
2. 문구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강조한 공직자 덕목을 상징하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음.
3. 시민들의 비판으로 문구가 가려지고, 공단은 철거 여부를 결정 중.
4. 문구 설치에 약 수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시민들의 반응이 부정적으로 이어짐.
[설명]
부산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입구에 설치된 '꾀·끼·깡·꼴·끈'이라는 문구가 공직자 덕목을 상징하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가 도로시설물에 설치되어 예산 낭비라고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시민들의 비판에 대응하여 문구를 가려놓고, 철거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지자체의 시설물에 대한 투명성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직자 덕목: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덕목으로써 지혜, 에너지, 용기, 디자인, 네트워킹 등을 상징함.
- 도로시설물: 도로와 관련된 시설물로, 터널 등 도로 사용 환경을 지원하는 시설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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