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부결 속 지자체 교수회 재심의 준비 > 사회

1. 의대 증원 필요성 논란 속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학칙 개정안 부결.
2. 대학들은 학칙 개정 재심의를 준비 중.
3. 교육부, 6월 이후 대학들에 시정명령 발표 예정.
[설명]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정을 앞두고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등에서 의대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이 부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학들이 재심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6월 이후 시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대학의 의대 증원 정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의대 증원 - 의학대학의 학생 인원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학칙 개정안 - 대학의 학칙(학칙 헌장)에 대한 변경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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