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펼쳐 > 사회

1. 경남 밀양시가 밀양댐에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진행.
2. 밀양댐에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시설 설치, 1일 250kg의 수소 생산 예정.
3. 그린수소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충전소 및 인근 지역에 공급 예정.
4. 이를 통해 지역 내 수소차와 수소 버스 보급을 위한 기반 마련 계획.
[설명] 경남 밀양시는 밀양댐에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기후 대응 기금 활용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전환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총 66억원을 투자하고, 1일 250kg의 수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산된 그린수소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충전소 및 인근 지역에 공급되어 지역 내 수소차와 수소 버스 보급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그린수소: 탄소 배출을 줄이며 환경에 친화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수소.
2. 수전해 시설: 전기를 사용해 수소와 산소를 분해하는 시설.
3.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나노 기술과 융합한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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