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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암물질 검출된 장신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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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08: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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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암물질 검출된 장신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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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저가 장신구 판매 중 국내 기준치의 최대 700배에 달하는 발암물질 검출.
2. 알리와 테무에서 검출된 장신구 중 23.8%에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3. 카드뮴과 납이 최소 10배에서 최대 700배까지 나왔으며 중독 시 질환 유발 가능성.
4. 인천세관, 유해 성분 검출 제품의 통관 감독 강화 및 플랫폼에 판매 중단 요청 계획.

[설명]
인천본부세관이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저가 장신구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700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평균 금액 2천원 상당의 초저가 제품으로, 국내 안전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되어 중독 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인천세관은 유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통관 감독 강화와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발암물질: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물질.
- 카드뮴과 납: 중금속으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
- 중독: 유해 물질이 노출되어 일정 농도 이상으로 쌓이는 것.

[태그]
#ElectronicCommerce #장신구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카드뮴 #납 #중국계전자상거래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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