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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들여온 초저가 장신구, 발암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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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10: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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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들여온 초저가 장신구 발암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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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으로 들여온 초저가 장신구에서 안전 기준치를 10∼700배 초과하는 발암물질 검출.
2. 카드뮴과 납 검출량으로 안전 기준치 초과, 귀걸이의 안전 기준치 초과 비율이 가장 높음.
3. 인천세관은 통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할 예정.

[설명]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를 통해 국내로 들여온 초저가 장신구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404점의 장신구 중 96점에서 안전 기준치를 10∼700배 초과하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되었고, 특히 귀걸이의 안전 기준치 초과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인천세관은 해당 플랫폼에 대해 판매 중단을 요청할 예정이며, 소비자는 주의가 요구된다.

[용어 해설]
- 카드뮴: 중금속으로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
- 납: 다른 금속과 바이러스를 쉽게 결합하여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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