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들,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수업 재개...학생들의 휴학 신청 증가 > 사회

1. 전국 의대 40곳 중 16곳 수업 재개.
2. 대부분의 본과 실습 수업은 아직 중단 중.
3. 의대 증원 정책 반발로 집단휴학, 개강 미뤄온 상황.
4.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 및 수업거부 증가.
5. 정부는 의료인으로의 꿈 재고할 것 요청.

[설명]
의대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여 수업을 중단하거나 늦추고 있습니다. 전국 40곳의 의대 중 16곳이 이달에 수업을 재개했지만 본과 실습 수업은 여전히 중단 중이며, 학생들의 수업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들에게 의료인으로의 꿈을 재고하며 수업에 참여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정책: 정부가 의대 증원을 통해 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의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
- 집단휴학: 집단적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휴학하는 것
- 본과: 의과대학에서의 의학 전문 과정을 포함한 학부과정
- 휴학신청: 학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대학에 신청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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