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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중대재해 처벌 공판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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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0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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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중대재해 처벌 공판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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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중처법 위반 혐의로 첫 공판 진행.
2. 채석장 붕괴로 사망한 근로자 3명과 관련한 사고.
3. 검찰은 정 회장을 실질 경영자로 지목하며 채석 현장 상황을 상시 보고 받았다고 주장.
4. 피고인들은 안전 관리 체계를 미흡히하여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는 공소사실 부인.

[설명]
오늘은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을 포함한 피고인들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공판 첫날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양주 채석장에서의 붕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사망했는데, 검찰은 정 회장을 삼표 그룹을 총괄하는 실질 경영자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과 다른 피고인들은 안전 관리 체계를 미흡히하여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는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변론 중에 있습니다. 다음 재판은 5월 27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중처법: 중요한 처벌법의 준말로, 중대재해 등 형사 사고에 대한 법률을 가리킵니다.
2. 공판: 재판 절차에서 증거 수집과 증인 심문 등이 이루어지는 재판 과정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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