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논란 재점화 > 사회

1. 제주대 교수평의회,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재심의 보류 결정.
2. 학칙 개정안 부결 후 약 2주만에 재심의 진행.
3. 증원분 반영율은 내년도에 50%로 결정.
4. 교수평의회, 29일 재심의 예정.

[설명]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가 의과대학 증원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하고 보류 결정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8일 부결된 학칙 개정안이 약 2주만에 다시 논의되었으며, 내년도에는 증원분의 50%인 30명만 증원할 예정입니다. 교수평의회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오는 29일 재심의를 열 예정이며, 결정에는 출석 평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증원: 정원을 늘리거나 추가적으로 모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교수평의회: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된 기구로, 대학 정책 등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관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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